node JS 에서 (또는 Java 등 어디에서라도) 실제 사용자에게 보여줄 오류 메시지를 처리하는 올바른 방법이 무엇일까요?

저는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개발자입니다. 지금까지 저희는 서버에서 직접 오류 메시지를 생성하여 유저에게 보내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 방법이 오류 메시지를 상수로 정의하여 클라이언트와 서버 양쪽에서 관리하는 번거로움과 소비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시니어 개발자님께서는 오류 메시지는 반드시 상수로 관리되어야 한다고 말하셨습니다.

아직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아래는 원래 사용하던 오류 처리 코드의 예시입니다.

module.exports.setEmailForManagerInvitation = asyncWrap(async (req, res) => {
  const { employeeInfos } = req.body;

  if (!employeeInfos || !employeeInfos.length) {
    throw new HttpCodeException(400, 'No employee information was received.');
  }

... some codes ...

      if (user.email) {
        throw new HttpCodeException(400, `The account already exists. (Employee name: ${employee.name})`);
      }

... some codes ...

  return {
    code: 200,
    message: 'E-mail settings for employees to be set up as administrators are complet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