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편입 vs 취업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평생교육원에서 학점은행제로 컴퓨터 공학사를 취득한 25살 여자입니다.

현재 취업과 편입의 기로에서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을지 고민중입니다. 

 

1) 학은제졸업(25) -> 국비지원 -> SSAFY or 부트캠프 

    -> 중소기업취직 방통대 혹은 야간 대학원 병행 (27)

    -> 3년차 경력직 이직(30)

 

2) 학은제졸업(25) -> 중대 or 경희대 목표 편입(27)

     -> 대학 졸업(29) -> 서른까지 취업

 

이 두 개의 루트 중 어느쪽을 더 좋은 방법으로 보시나요?

 

Okky에서 자료 조사를 한 걸 바탕으로 장 단점을 정리해보자면 

 

1) 장점 : 편입준비비용 + 학비 +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나이에 대한 불이익을 덜 받을 수 있다

              경력직 이직시 경력이 잘 쌓아져 있다면 학벌에 

              많은 영향을 안 받을 수 있다.

 

    단점 : 결국 대한민국은 아직 학벌이 중요하다.

              학은제, 방통대, 야간대학원은 학위일뿐 학벌로 

              보기 어렵다. 

              전공 지식을 깊게 배우기 어렵다.

 

2) 장점 : 학벌에 스스로 연연해하지 않아도 되고

               취업시 학벌으로 인한 불이익 걱정을 덜 수 있다

               전공 지식을 깊게 배울 수 있다.

                주변 it 인맥을 쌓을 수 있다

 

     단점  : 신입 취업 나이가 너무 늦다

                편입 후 학교 커리큘럼 과정과 취업 준비를

                병행하는 것에 있어서 (편입생 기준) 어렵다

                ☆개인적으로 집안사정이 좋진 않습니다.

                     생활비 벌어 써야함.

 

개인적인 생각은 아니구요! Okky  학은제, 취업 편입 검색을 토대로 한 장 단점이었습니다.

 

현재 저는 정보처리산업기사. 컴활 1급. SQLD. 

                 네트워크관리사 2급 자격증이 있고

                 정보처리기사는 준비중입니다.

토익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고 현재는 700안밖의 점수이나 900점 이상을 목표로 공부중입니다. (토스도 할생각)

알고리즘은 파이썬을 이용해서 백준 기초 그리디 탐색 순으로 독학을 할 예정이고 파이썬 기초 문법을 다시 살펴보려하고 있습니다.

 

It 선배들 현실적인 부탁 정말 너무 필요해요.

객관적이고 현실적이고 뼈때리셔도 좋으니 솔직한 의견 부탁드려요, 어느 길이든 열심히 할 자세 되어 있습니다. 기로에 대한 걱정이니 부탁드릴게요.

 

PS) 편입을 안하게 될시 혹시 추천하시는 국비학원이 있다면 그것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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