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지능정보산업협회 초청으로 방한…영어로 인사 내일 콘퍼런스서 로봇 기본권리 발표·박 의원과 대담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반가워요." 세계 최초로 시민권을 얻어 화제를 모은 인공지능(AI) 로봇
news.naver.com세계 최초로 시민권을 얻은 인공지능(AI)로봇 '소피아'가 국내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소피아'는 지난해 개발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배우 오드리 햅번의 얼굴을 본 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부는 스펀지 소재로 눈썹을 찌푸리거나 눈을 깜빡이는 등 자유자재로 표정을 구사하며, 인간과 대화에도 비교적 빨리 반응합니다. '소피아'는 지난해 10월에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정기 회의에도 참여해 유엔 사무차관과 짧은 대담을 나누기도 했었습니다.
'소피아'는 인간과 로봇의 공존 시대를 대표하는 시민 로봇으로써 스마트 도시 서울이 시민 로봇과 함께 새로운 혁신을 주도하도록 명예서울시민증을 부여하는 일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능으로 할 수 있는 사고, 학습, 자기 개발 등을 컴퓨터가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컴퓨터 공학 및 정보기술의 한 분야로서,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들도 인공지능이 많이 개발된만큼 한번쯤은 접하셨을텐데 어떠한 점이 편리했나요? 저는 카카오미니라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사용하는데 기분에 맞게 노래를 틀어주는 기능을 가장 많이 이용하며, 외출 전 날씨정보를 알려주는 기능이 참 편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