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are a developer, here are few reasons why you might want to learn how to build apps using Apple’s open-source Swift language.
www.computerworld.com원문을 요약 번역해보았습니다.
여러분이 개발자이거나, 개발을 배울 예정이거나 혹은 집에서 앱을 개발하고자 한다면 다음과 같은 이유로 애플 Swift를 배울 것을 권장한다.
1. 스위프트는 오픈 소스다.
애플이 스위프트를 오픈 소스화 하기로 결정하면서 업계에 도입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스위프트는 현재 가장 인기있는 언어 Top 10 안에 드는 언어다.
2. 스위프트는 배우기 쉽다.
스위프트는 다른 언어에 비해 배우기 쉽다. 보통 3~4개월이면 생각하는 앱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3. 스위프트는 빠르다.
사람들은 스위프트가 컴파일된 C코드보다 빠르다고 주장한다. 애플은 스위프트의 검색 알고리즘이 Objective-C보다 2.6배 빠르고, 파이썬 2.7보다 8.4배 빠르다고 주장한다.
4. 스위프트는 접근하기 쉽다.
코딩 언어는 자연히 습득되는게 아니다. 어쨌든 학습을 해야한다.
애플은 어린이용 학습 도구인 Swift Playgrounds 를 비롯하여 엄청 많은 스위프트 학습 자료들을 만들었다.
5. 스위프트는 안전하다.
스위프트 개발팀은 보안에 매우 신경을 많이 쓴다. 아무리 현대적인 언어일지라도 보안에 문제가 되는 코드가 작성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6. 스위프트는 친숙하다.
애플은 스위프트를 배우기 쉽게 만들기 위해 엄청 노력한다. 기존에 개발하던 사람들도 사용하던 언어와 문법적으로 비슷한 부분들을 많이 찾을 수 있다.
7. 스위프트는 애플의 개발 미래다.
무슨 소리냐 싶겠지만, 애플은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 중의 하나라는 사실도 중요하단 얘기다.
일단은 아이폰의 iOS에서 많이 사용하지만, macOS나 watchOS, tvOS, carOS도 무시 못할 미래의 플랫폼들이다.
8. 스위프트는 대규모 기업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다.
스위프트는 오픈 소스이기 때문에 리눅스나 안드로이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즉, 스위프트를 이용하여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는 얘기다.
심지어 IBM의 Bluemix를 이용하면 스위프트로 클라우드 서버 개발을 할 수 있다.
9. 실험해 볼 수 있다.
스위프트의 Playground 모드를 이용하면 간단한 아이디어를 쉽게 테스트해 볼 수 있다.
10. 경제적인 목적도 있다.
스위프트 개발자는 여전히 부족하다. 스위프트가 프리랜서들에게 가장 많이 요구하는 언어라는 말도 있다. 미국 Indeed.com에 의하면 iOS 개발자 초봉이 $115,000 이라고 한다. (우리돈 약 5000만원 이상)
11. 애플의 전폭적인 지원
스위프트는 2014년에 나왔는데 벌써 버전 5까지 나오고 있다. 이 말은 애플이 스위프트에 대해 명확한 로드맵을 갖고 있다는 얘기다. 이 부분은 스위프트를 공부하는 개발자들을 안심시키는 부분이다.
12. 엄청나게 많은 자료
인터넷에는 스위프트와 관련하여 엄청나게 많은 학습 자료와 참고 자료들이 있기 때문에 쉽게 필요한 것들을 찾을 수 있다.